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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지상렬, "박준금 나이 쉰셋, 다 꺾어져서 나한테 와"…大폭소!

지상렬 사진.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
지상렬 사진.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

'해피투게더' 지상렬 박준금

'해피투게더' 지상렬이 박준금의 나이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화려한 싱글 특집으로 꾸며져 신성우, 김광규, god 박준형, 지상렬, 오상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뜬금없이 박준금의 나이를 언급했고, 여배우의 나이를 언급한 것에 대해 MC들이 지적했다.

이에 지상렬은 "내 집사람이 쉰 셋이라는데, 내 아내가 고려청자라 그러는데"라며 "젊은 시절 다 보내고 나이 쉰 셋에 다 꺾어져서 나한테 왔다"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지상렬 박준금 나이 언급하다니" "해피투게더 지상렬, 박준금 나이 언급 빵터짐" "지상렬 박준금,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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