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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김태용 정식 결혼식, 외신들도 관심大폭발!…"영화같은 로맨스 결실 맺었다" 감동

탕웨이 김태용 결혼 사진. 영화사 봄
탕웨이 김태용 결혼 사진. 영화사 봄

탕웨이 김태용 부부 정식 결혼

중국 인기스타 탕웨이와 한국 감독 김태용이 정식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외신들은 탕웨이와 김태용의 정식 결혼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며 관심을 보였다.

펑황왕 등 중국 언론들은 19일 오후 기사를 통해 탕웨이와 김태용이 최근 홍콩에서 양가 부모만 참석한 자리를 마련하고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다른 중국 언론들 역시 "탕웨이와 김태용이 정식 결혼식을 통해 부부가 됐다"며 "중국 스타와 한국 감독의 영화같은 로맨스가 결실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싱가폴 스트레이트 타임즈 역시 이날 "탕웨이와 김태용이 정식 결혼식을 가졌다"며 "두 사람에게 쏟아지는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고 전했다.

김태용 탕웨이 정식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용 탕웨이 정식 결혼, 선남선녀네" "탕웨이 김태용 결혼 축하합니다" "탕웨이 김태용 결혼,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할리우드 리포터 등 외신들은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결혼한다는 사실을 다루며 관심을 드러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영화 ′만추′로 가까워진 탕웨이와 김태용이 8월 정식 결혼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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