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21일부터 '내일채움공제'를 정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의 우수인력 유입 및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촉진하기 위해 중진공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기업주와 근로자가 5년간 매월 일정금액을 2대 1의 비율로 적립하고 만기까지 재직시 이를 근로자가 지급받는 제도이다. 가입기업은 납입금에 대해 전액 손금(비용) 인정 받을 수 있으며 기업 납입금의 25%가 세액공제 적용 가능하다. 가입대상은 유흥 및 사행업 등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가능하며 핵심인력으로 지정되기 위한 학력, 자격, 경력 등의 제한자격은 없다. '내일채움공제' 가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핵심인력은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www.sbcplan.or.kr)를 이용하면 된다. 중진공은 정식출범을 기념해 '내일채움공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가입후기 작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54)476-9328, 9321.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