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오바마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화제를 모았다.
저스틴 비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저스틴 비버는 상의를 탈의한 채 얼음물이 든 버킷을 자신의 머리위로 쏟아붓고 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저스틴 비버는 다음 주자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배우 크리스 델리아, 코미디언 앨런 드제너러스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으로 불리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환자를 돕는 ALS협회가 고안한 릴레이 기부행사로 캠페인 참여자는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캠페인에 동참할 또 다른 참여자 3명을 지목한다. 지목 받은 이들은 24시간 내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 SNS에 공유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하는 이벤트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세계적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 열풍이네" "저스틴 비버 아이스 버킷 챌린지, 좋은 일 하네요" "아이스 버킷 챌린지 저스틴 비버, 다음 주자는 오바마대통령?" "아이스 버킷 챌린 저스틴 비버, 멋져"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