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지사 협의회는 청주 오송에서 제30차 총회를 열고 8개 요구안이 담긴 공동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성명서에서 시도지사들은 지방소비세를 OECD 평균인 40%까지 확대하고, 단기적으로는 현행 11%인 지방소비세를 정부가 약속했던 16%로 조속히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방교부세 법정률은 2006년 19.24%로 확대된 이후 변함이 없다며 저출산과 고령화, 그리고 지역균형발전 등을 위해 법정률을 21%까지 올려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