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별바라기' 송소희 집 공개 "침대 2개에 한복이 무려 100벌…어마어마하네"

송소희 집이 새삼 화제가 되고있다.

국악소녀 송소희는 8월 28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집에 보유한 냉장고가 9대가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MC 강호동은 송소희에게 "집에 냉장고 6대를 보유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고 송송희는 "팬 분들이 몸에 좋다는 홍삼, 산삼, 전복 등 건강식품과 전국의 특산물을 넘치게 선물해 냉장고가 이제 9대로 늘었다"고 답했다. 

앞서 송소희는 지난 1월 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가족과 함께 사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송소희 방은 여느 여고생과 같이 깔끔하면서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다.

그러나 송소희는 국악소녀답게 각종 트로피와 상장들이 쌓여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재능 있는 국악인임을 인증했다. 또 송소희 옷 방에는 한복 100여 벌이 정리돼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소희 집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소희 집 공개 좋네요" "송소희 집 공개 깔끔한 분위기야" "송소희 집 공개 한복이 어마어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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