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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 준우승자 유성은, 슈퍼스타K6 출연!…"이제 슈스케까지 접수하나?" 궁금증

유성은 사진. 엠넷 슈퍼스타K6 방송캡처
유성은 사진. 엠넷 슈퍼스타K6 방송캡처

유성은 슈퍼스타K6

가수 유성은이 슈퍼스타K6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영된 Mnet '슈퍼스타K6'에선 슈퍼위크 진출자를 가리는 지역예선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유성은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1의 준우승자인 유성은은 이미 실력을 인정 받으며 2013년 미니 앨범 'Be OK'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아마추어들의 출연이 주를 이루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현역 가수의 등장은 드문 일이다.

유성은은 이날 방송에서 "많은 것을 배워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여 그의 출연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심사위원 윤종신은 다음 회 예고에서 "단호하게 불합격시킬 수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성은의 슈퍼스타K6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코 준우승자 유성은, 설마 슈퍼스타K6 오디션에 참가하나" "유성은 슈퍼스타K6 도전, 보코에서 준우승까지 했는데 또?" "유성은 슈퍼스타K6, 이미 실력 인정 받았는데 왜 굳이 오디션이 참가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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