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 나눔, 1004의 기적] 현대자동차 근무 김병일 씨

사회공헌 업무 회사 밖 넓혀야죠

현대자동차 북대구지점 김병일 씨가 1% 나눔클럽의 11번째 천사가 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공
현대자동차 북대구지점 김병일 씨가 1% 나눔클럽의 11번째 천사가 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공

현대자동차 대구지역본부 북대구지점 김병일 씨는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 기획한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캠페인의 11호 천사가 됐다.

김 씨는 8년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사내에서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하며 다문화가정 음식지원, 홀몸노인 무료급식지원 등에도 참여했다. 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과 결연을 통해 매월 월급의 1%를 지원하기로 약정했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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