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수술 중단…'골절 수술' 앞둔 이소정, '은비 사망' 소식 아직 몰라!
권리세 수술 중단, 이소정 골절 수술
빗길 교통사고로 골절상을 입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소정(본명 이소정·21)이 동료 은비(본명 고은비·22)의 사망 소식을 알지 못한 채 수술을 앞두고 있다.
4일 오전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소정은 5일 오후 골절 수술을 받는다.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의사의 권고에 따라 은비의 사망 소식을 전해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앞서 레이디스코드 멤버 5명을 태운 승합차가 3일 새벽 대구 스케줄을 끝낸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새벽 1시 3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타고 있던 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는 경기도 수원 성빈센트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머리를 크게 다친 권리세는 3일 9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다가 중단돼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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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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