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하영식 씨는 1965년에 대구에서 태어났으며 1980년대에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1992년 한국을 떠났다. 영국 셰필드 대학을 졸업했고 미국, 영국, 멕시코, 이스라엘, 폴란드, 그리스 등 50여 개국을 누비며 멕시코 빈민 지역 선교사, 미국 켄터키주의 미션스쿨 교목, 이스라엘 키부츠 자원봉사대 대장과 운영위원, 아테네칼리지 동양문화 강사 등으로 활동했다.
분쟁 전문 저널리스트로 일하면서 국내외 매체에 기고했고 매일신문에는 2001년에 이슬람문화 탐방 시리즈 기사를 10회에 걸쳐 연재했다. 저서로는 '굿바이 바그다드'(2004) '세상에서 가장 느린 여행'(2005) '남미인권기행'(2009)'얼음의 땅 뜨거운 기억'(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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