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남대-국제농업개발기금 새마을운동 공동 추진

지구촌 농촌 개발 외교각서 교환

영남대학교 최외출(사진 오른쪽) 국제개발협력원장(부총장)과 UN 산하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김훈애 아시아태평양지역국장은 최근 외교각서(Aide Memoire)를 교환하고, 글로벌 새마을운동을 공동 추진한다.

두 기관은 ▷지구촌 농촌지역 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한 생활의 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개발정책 선도 ▷농촌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국제적 이해 증진과 발전 방향에 대한 방안 공동 모색 등에 협력한다.

IFAD는 1974년 세계식량회의(World Food Conference) 이후 1977년 개발도상국의 농업 개발과 식량 생산 증대를 위해 설립된 UN의 특별기구로 172개 회원국이 가입해 있다. 지금까지 세계 120개국 정부와 함께 모두 948개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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