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in 경주 2014'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막바지 행사 준비로 분주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실내시장으로 오스만 제국의 무역 중심지 역할을 한 시장을 재연한 '그랜드 바자르'도 완성 직전입니다.
개막식 무대 등 주요 무대에서는 메흐테르 군악대를 비롯해 터키 민속공연단,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리허설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시와 함께 행사를 주최하는 경북도, 경주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도 막바지 홍보와 행사준비 점검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실크로드 5개국 연주자 협연공연인 '실크로드 소리길'과 경북도 내 23개 시·군 홍보관 및 문화교류의 날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스탄불 in 경주 2014'는 내일부터 22일까지 경주 황성공원과 예술의전당 등지에서 펼쳐지며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주제로 20여개의 행사가 무료로 진행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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