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유연석, 바로·손호준 먹이려 아이스크림 절도
'꽃보다 청춘' 유연석이 아이스크림을 훔쳐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7화에서는 나영석 PD의 타겟이 된 순진한 꽃청춘 3인방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연석은 여행경비를 들고 다니면서 계속해서 경비를 줄이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급기야 그는 방비엥으로 가는 휴게소 화장실이 280원을 내야하는 유료 화장실이자 소변을 참아내기도 했다.
특히 그는 손호준과 바로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싶어 했지만 천원이 넘는 아이스크림 가격에 아이스크림 앞을 맴돌기만 했고, 제작진이 자신들이 먹으려고 아이스크림을 구매하자 눈치를 본 후 아이스크림을 집어 도망갔다.
차에 도착한 유연석은 바로와 손호준에게 다짜꼬짜 아이스크림을 들이 밀며 한입씩 먹었고, 세상을 다가진듯 즐거워해 웃음을 선사했다.
'꽃보다 청춘' 유연석 아이스크림 절도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유연석, 바로 손호준 먹이려고 하는 어미새 같아 너무 귀여워" "꽃보다 청춘 유연석, 진짜 귀엽다" "꽃보다 청춘 유연석, 바로 손호준 생각하는 마음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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