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대대장 포스 철철, 후보생들 무서움에 벌벌"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배우 라미란 당직사관을 맡아 인상적인 활약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라미란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녹화에서 당직사관 임무를 맡았다. '얼음마녀' 훈육관에게 당직사관 임무를 받은 라미란은 점호 시작 전부터 엄청난 긴장감에 식은땀을 흘렸다.

라미란은 점호가 시작되자 얼음마녀 못지않은 호통으로 부사관 후보생들을 무서움에 벌벌 떨게 했다. 다음날 부사관 후보생 생활관에 "라미란 후보생 무섭다"고 소문이 날 정도였다는 후문.

앞선 방송에서 라미란은 영점사격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정확하게 표적을 맞춰 후보생들 사이에서도 남다른 실력을 보였다.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멋있다"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역시 라미란" "라미란 당직사관 변신 대대장 포스가 철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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