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봉주·김병현 콘서트

대백 70주년 특별기획…18일 프라임홀서

대구백화점 창업 70주년 특별기획으로 18일 오후 7시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봉주와 김병현의 듀어 콘서트가 열린다.

이봉주는 현재 부산칼빈신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와 한국 기타협회 대구지회장, 대구기타앙상블 리더, 클래모아 기타앙상블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또 김병현은 배재대 음악학부를 졸업하고 독일 에센 국립음대 석사,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김천예고, 남서울 정미션 컨서바토리, 전남과학대에 출강 중이다.

이번 듀오 콘서트 공연에서는 '추모, 이야기, 속삭임'이라는 3가지로 테마로 아베마리아, 타이스의 명곡, 녹튼, 마리나 엘레나, 아디오스 노니노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전석 1만원, 053)420-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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