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가 최근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지하 1층 대합실 유휴공간에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음악 줄넘기 존(사진)을 조성했다. 공사는 이달 말까지 달서구생활체육회 줄넘기 전문강사의 협조를 얻어 줄넘기 무료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된 음악 줄넘기 존은 지하 대합실에 위치하지만 공기 환기가 잘되고 외부 환경에 영향을 덜 받는 곳이고, 대합실 바닥에 쿠션재를 설치하는 등 부상 방지 조치도 했다. 이호준 기자 hoper@msnet.co.kr'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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