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태곤이 이상형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이태곤의 집에 방문한 육중완과 전현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태곤은 마지막 연애에 대해 묻자 "한 8개월 됐다. 내가 일을 우선시 하는 경향이 있어 드라마 촬영 중에 헤어졌다"고 답했다.
특히 그는 이상형에 대해 "고양이 같은 인상"이라며 "이목구비가 서구적인 스타일"이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빠지는 게 아니라 한 눈에 푹 (이성에)빠진다"며 "당분간 낚시도 안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이태곤 이상형 고백에 네티즌은 "'나 혼자 산다' 이태곤 이상형 고백 의외네" "'나 혼자 산다' 이태곤 이상형 고백 대박" "'나 혼자 산다' 이태곤 이상형 고백 그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