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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임형우 탈락, "제가 생각해도 떨어지는 게 맞다!"…'성지고 일진 논란'

사진=MNet 슈퍼스타K6 캡처
사진=MNet 슈퍼스타K6 캡처

'슈퍼스타K6' 임형우 탈락, "제가 생각해도 떨어지는 게 맞다!"…'성지고 일진 논란' 때문에?

'슈퍼스타K6' 도전자 임형우가 콜라보 미션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슈퍼위크 개별미션에 이어 콜라보 미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위크 방송에 참가한 임형우는 SG워너비의 '살다가'를 열창했지만 음정이 흔들리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임형우는 "제가 생각해도 아닌 것 같았다. 떨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더 열심히 연습해서 '슈퍼스타K7'에 나와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성지고 출신 도전자 임형우는 SBS 프로그램 '송포유'에 출연해 이승철과 사제의 인연임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송포유 출연 당시 임형우가 "전치 8주가 나오도록 폭행한 적이 있다. 그냥 쳤는데 기절해 버렸다"고 고백해 성지고 일진 논란 등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임형우, 논란 속에서 탈락했네" "'슈퍼스타K6' 임형우, 다음에 또 도전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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