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신이 버린 위성'… 못 생겨서 버렸나?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연구결과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미국 브라운대 연구팀은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연구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미란다'는 천왕성의 다섯 위성 중 가장 가까운 궤도를 운행 중인데 지구의 달 1/7크기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22일 미국 타임지는 "지구가 속한 태양계에서 가장 이상한 모양을 하고 있는 달 '미란다'의 미스터리가 설명됐다"면서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연구 결과를 언급했다.
특히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미란다에 이러한 별칭이 붙은 것은 표면이 상처들로 가득하기 때문. 신이 만들다 버린 위성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미란다의 표면은 기하학적인 지질 구조로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신이 버린 위성이라니 독특해 "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정말 상처 투성이 같네"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붕대에 꽁꽁 싸매줘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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