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탑리더스 아카데미 4기 입학식 및 3기 개강식'이 어제 오후 대구수성관광호텔 별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새로 동참한 4기 신입회원과 2학기를 맞은 3기 회원들, 이미 졸업한 1, 2기 회원들, 매일신문사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여창환 매일신문사 사장은 환영사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4기 신입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 시점에서 매일 탑리더스 아카데미 회원들이 행복한 대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장서자"고 말했습니다.
총동창회장인 정태일 한국OSG회장과 1,2,3기 동기회장들은 축사를 통해 "대구를 개척하는 좋은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 한국에서 가장 멋진 클럽으로 만들자"면서 신입회원들을 따뜻하게 맞았습니다.
특히 축하공연에서는 테너 임산이 선구자 등 가곡을 힘차게 불러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1, 2, 3기 회원 소개에 이어 4기 신입생 소개식에서는 참석자들이 뜨거운 박수로 환영했습니다.
매일 탑리더스 아카데미는 오는 12월 8일 3기 회원 졸업식까지 하반기 일정이 진행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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