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의 전(前) 남자친구로 알려진 김준형이 화제다.
지난 2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술에 취해 싸움을 한 혐의(폭행)로 소녀시대 효연의 전 남자친구인 김준형을 불구속 입건했다.
사건 당일 오전 5시께 김준형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자택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가지던 중 술에 취해 동석했던 A씨와 몸싸움을 벌였다. 이날 지인들과 효연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월 효연과 김준형은 연인 사이였다 결별했던 것이 밝혀지기도 했었다. 이에 이어 김준형은 지난 22일 효연의 생일을 맞이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시지를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준형은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생일이 되길 바라. 효연아(Lovely msg for a Lovely Person from Lovely Friend For a Lovely Reason at a Lovely Time from a Lovely Mind in a Lovely Mood in a Lovely Style to wish you Have a Lovely BirthDay Hyoyeon 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캐릭터 '헬로 키티'가 하트를 들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생일 축하해(Happy Birthday)'라는 문구가 첨부됐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소식에 누리꾼들은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왜저러는걸까"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무섭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원만하게 잘 해결 된건가 두 사람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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