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서진 결혼, 예비신랑 "훈훈한 외모의 한 살 연상 사업가" 화제

배우 유서진(37)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9일 유서진의 소속사 LDL컴퍼니에 따르면 유서진은 11월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가 허모 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유서진과 예비신랑은 10년 가까이 알고 지내던 친구로,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1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특히 유서진의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유쾌하고 자상한 성격으로 유서진의 연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유서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서진 결혼 너무 축하합니다" "유서진 결혼 부럽다" "유서진 결혼 나도 결혼하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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