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김훈찬 김천경찰서장

김훈찬(56) 신임 김천경찰서장은 "법을 위반하는 범죄자에 대해서는 엄중한 법집행을 하겠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따뜻하게 다가가는 경찰이 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봉화가 고향인 김 서장은 영남대를 졸업하고 1987년 경사특채로 경찰에 입문해 경북경찰청 작전전경계장'청문감사담당, 대구경찰청 정보과장, 영천경찰서장, 대구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을 거쳤다.

김천 신현일기자 hyuni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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