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와 한솥밥!"…'신예' 이인-강성아, 차세대 기대주 UP!
배우 이인과 강성아가 GH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아래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배우 최수종, 하희라, 이형철과 그룹 틴트, 비아이지(B.I.G)가 소속돼 있는 GH엔터테인먼트는 최근 KBS2 TV소설 '은희'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이인, 신인배우 강성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연기경험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갖춘 이인은 새 둥지를 찾으며 본격적인 연기 인생에 날개를 달 전망이다. 여기에 GH엔터테인먼트가 선택한 신예 강성아 역시 톡톡 튀는 존재감을 발산하며 차세대 기대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GH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사업본부 이명호 본부장은 "이인의 경우 그동안 배우가 가진 매력과 연기력에 비해서 가려진 장점들이 많은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고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이 더해진다면 그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다는 판단이 들었다"며 그를 영입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강성아는 데뷔 전부터 관심을 갖고 오랫동안 지켜보다가 회사의 새로운 얼굴로 적합하다고 생각해 발탁하게 됐다. 회사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밝고 활기찬 배우, 인성이 좋은 신인 배우를 영입하려고 했고 그 첫 번째 파트너가 바로 배우 강성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GH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본부를 꾸리면서 최수종, 하희라, 이형철 등의 배우를 영입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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