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4 행정산업정보박람회] 성주군

가야문화의 맥 흐르는 유림의 고장

김항곤 성주군수
김항곤 성주군수

성주군은 고대 성산가야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했던 가야문화의 맥이 흐르는 유서깊은 고장으로 조상들의 선비정신을 이어받아 인재를 배출한 유림의 고장이며 세종대왕자태실이 위치한 생명문화의 고장이다.

성주군은 홍보관을 이용하여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성주참외', 생(生)'활(活)'사(死) 문화관광자원을 축제와 연계한 전국유일의 '성주생명문화축제', 성주군 최대 역점사업인 '클린성주, 친환경농촌 만들기'를 만나볼 수 있다. 성주군은 가야산의 절경과 무흘구곡이 있는 대가천, 포천계곡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수변경관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수상 스포츠의 새 명소를 자리를 굳힌 성주호 아라월드를 비롯한 세종대왕자태실 등 관광산업 및 문화유적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성주군 홍보관에서는 달콤한 맛과 향기의 참외와 한방영양제를 사용하여 생산한 가야산한방사과 시식회 등을 통해 참관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김항곤 성주군수

최근 성주는 역대 어느 때보다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역 최대특산물인 성주참외는 조수입 4천억원, 억대농가 1천5호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며, 명실상부 전국 제1의 부자농촌으로 자리매김하였고, 이와 연계하여 '클린 성주, 친환경 농촌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1차 성주일반산업단지는 100%분양되어 ㈜파워트레인 등 우량기업들이 입주하여 가동되고 있으며, 제2차 산업단지는 이미 산업용지 68%에 대하여 우량기업 9개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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