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격사건 결론캐나다 총격사건 경찰 조사 결론이 발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캐나다 경찰은 23일(현지시간) 오타와에서 발생한 국회의사당 총격 사건을 범인 마이클 제하프-비보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지었다고 밝혔다.찰스 보들로 오타와 경찰국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현재로서는 이번 총격 사건이 한 개인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했다.경찰은 23일 저녁까지 오타와 도심의 주요 지역을 폐쇄하고 수색을 벌였지만 공범의 단서를 찾아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캐나다 총격사건 사건과 관련해 CNN은 제하프-비보가 급진적 이슬람 교리를 공유하는 캐나다 내 이슬람 성전주의자와 연계돼 있다고 보도했다.또한 CNN은 미 대테러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슬람으로 개종한 제하프-비보가 하시불라 유수프자이라는 사람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결돼 있다고 설명했다.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단서를 못 찾은 것 뿐이네"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단독범행이라니 설마"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국회의사당 총격은 아무래도 단독범행이 아닌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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