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초절정 미모 과시하며 첫등장 "왜 이리 예뻐?" 깜짝

미녀의 탄생 한예슬 사진. SBS 방송캡처

'미녀의 탄생' 한예슬'미녀의 탄생' 첫 회에 한예슬이 강렬하게 등장했다.지난 1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회에서는 사라(한예슬 분)가 TV 프로그램 '체인지'에 출연한 사금란(하재숙)을 응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한예슬은 '체인지'에 출연한 사금란을 보고 크게 공감하며 사금란이 전신성형수술을 받지 못하게 되자 분노하며 담당 PD에게 전화를 걸어 항의했다.그녀는 담당PD에게 "남편도 없이 치매 시할머니까지 모시고 사는 거 아시잖아요. 사금란 씨를 우승자로 선택해주세요. 안 그러면 청와대 홈페이지에 민원 넣을 거예요"라고 말했다.'미녀의 탄생' 한예슬 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녀의 탄생' 한예슬, 진짜 예쁘다" "'미녀의 탄생' 한예슬, 미모 완전 눈부시네" "'미녀의 탄생' 한예슬, 왜 이리 예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미녀의 탄생'은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가 죽음 직전 인생을 뒤바꾼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탄생, 자신의 삶을 바로 잡고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는 달콤 화통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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