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명동 사채시장 최회장'그것이 알고싶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1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명동의 최회장으로 불리는 이에 대해 파헤친다고 전해졌다.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막대한 자금력과 힘을 휘두르는 그가 명동의 최회장으로 불리기 전까지 재산을 어떻게 모았는지 아는 사람이 없다는 점에 의문점을 두고 추적을 실시한다.이어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추적한 결과 최회장의 측근이었던 지인들로부터 제보를 받았고 30억을 사기당했다는 전 국회의원 부인부터 꽃뱀때문에 평생을 일궈온 회사를 한순간에 잃은 사업가까지 피해자들의 사연이 공개된다.현재 최회장은 10가지가 넘는 범죄혐의로 검찰에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고, 최회장의 비밀 장부와 수감 중 측근들과 나눈 대화가 담겨있는 접견 녹취록에는 전현직 경찰들과 현직 판사의 실명도 거론돼 있어 충격을 안긴 것으로 전해졌다.'그것이 알고싶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오늘도 본방사수해야지" "'그것이 알고싶다' 무서워" "'그것이 알고싶다' 무슨 사연이지? 꼭봐야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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