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학사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일선 학교가 자체적으로 방학과 수업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네 가지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매월 하루나 이틀 다양한 체험을 하거나 휴업하는 '월별 단기체험형', 1학기와 2학기 중간고사를 마치고 일주일가량 방학하는 '봄.가을 단기방학형', 또 2월에 아예 수업을 하지 않는 등 '2월 등교기간 최소화형' 입니다.
또 이 같은 세 가지 모형을 2가지 이상 혼합해 운영하는 '혼합형'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교육부는 내년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 학교별로 의견을 수렴해 학사운영 모형을 결정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장, 노점상에 욕설? "직접적 욕설 없었다"
학부모들 "남자 교사는 로또 당첨"…'여초(女超) 현상' 심화되는 교직 사회
[시대의 창] 상생으로!
10·16 재보선 결과 윤 대통령 '숨은 승리자'
이철우 경북도지사 "석포제련소 이전 위한 TF 구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