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웨인 루니, "호날두, 메시 뛰어 넘은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발롱도르는 누가?

웨인 루니 사진. 맨유 SNS 캡처
웨인 루니 사진. 맨유 SNS 캡처

웨인 루니, 호날두, 메시, 발롱도르축구선수 웨인 루니(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레알 마드리드)를 리오넬 메시(27, 리오넬 메시)보다 한 수 위로 평가해 화제를 모았다.루니는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MUTV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최근 2, 3년 동안 굉장한 활약을 펼쳤다"면서 "나는 호날두가 메시를 뛰어 넘었고 현재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현재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51골로 최다골 기록을 갖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262경기에 출전해 274골을 넣었다.이에 호날두는 올 시즌 16경기에 출전해 22골을 터트리며 '2014 FIFA 발롱도르' 후보에 올라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웨인 루니, 호날두, 메시, 발롱도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웨인 루니 호날두 메시, 전부 다 친한가?" "호날두 메시 중에 과연 누가 발롱도르 받을까?" "호날두 메시, 둘 다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