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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기억 되찾았다…"정겨운에 복수할까?" 긴장감UP!

미녀의 탄생 한예슬 사진. SBS 방송캡처
미녀의 탄생 한예슬 사진. SBS 방송캡처

'미녀의 탄생' 한예슬 정겨운'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정겨운에 대한 기억을 되찾았다.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의 한예슬은 그녀는 본인이 쓰지도 않은 유서가 메일에 남겨져 있었다는 사실과 아버지가 상속해준 땅의 명의가 강준에게 이전되었다는 사실에 경악했지만 정겨운을 끝까지 믿었다.하지만 사고 때와 비슷한 상황들이 연출되면서 사라는 당시의 기억들을 되찾기 시작했고, 사고현장에서 봤던 차에서 강준이 내리자 그녀는 큰 충격에 휩쓸리며 의식을 잃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또한 한예슬은 집 앞에 바람 쐬러 나왔다가 엄마가 동순(김영애 분)에게 물벼락을 맞고, 강준으로부터 살던 집에서 쫓겨나는 모습을 목격하고 소리 없는 눈물을 흘렸다.이어 밤에 자신의 집에 찾아온 강준에게 "나가요. 나가란 말 안 들려요? 나가"라며 분노 가득한 매서운 표정을 지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미녀의 탄생' 한예슬 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녀의 탄생' 한예슬, 기억 드디어 되찾았구나" "'미녀의 탄생' 한예슬, 이제 정겨운한테 복수하나?" "'미녀의 탄생' 한예슬, 연기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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