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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 1개월 째 꾸준한 관객 몰이…"조정석·신민아 효과?"

조정석 신민아 사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포스터
조정석 신민아 사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포스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꾸준한 관객 몰이로 눈길을 끌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9일까지 7882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누적관객 수 212만5607명을 기록하며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는 4위에 올랐다.현재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에 개봉 1개월이 지난 영화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유일하다.앞서 지난달 8일에 개봉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1990년 개봉한 이명세 감독, 박중훈, 고(故) 최진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다. 신민아, 조정석 등이 출연하며 4년의 연애 끝에 결혼한 영민과 미영의 이야기를 담았다.'나의 사랑 나의 신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 잘 어울린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 주연배우의 효과인듯" "'나의 사랑 나의 신부' 1개월째 박스오피스 순위에 올라가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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