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신세경-한은정, 미모+매력+연기력, 3마리 토끼 사로잡은 이기적인 두 여자!
신세경과 한은정이 남심을 넘어 여심마저 흔들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에서 신세경(손세동 역)과 한은정(김태희 역)이 그녀들만의 2색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극중 세동(신세경 분)은 홍빈(이동욱 분)보다 어리지만 그의 마음속 상처를 위로하는 섬세한 배려심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순수하고 따듯한 마음과 생기 넘치는 모습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는 남성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케 하고 있다.
반면 태희(한은정 분)는 꾸밈없는 소탈함은 물론 옛사랑 홍빈과 아들 창(정유근 분)을 향한 절절한 순애보와 모성애로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적시고 있다. 더불어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죽음을 곁에 두고도 주변사람들에게 밝은 미소를 보여주는 그녀의 모습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의 마음을 매료시키고 있다고.
이렇듯 서로 다른 캐릭터를 가지고 있음에도 극 속에서 절묘하게 어울리며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두 배우가 앞으로 남은 스토리 안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상황.
'아이언맨' 한 관계자는 "신세경과 한은정은 본래 각자가 가지고 있던 매력을 드라마 속 캐릭터에 적절히 녹여 내고 있다"며 "서로 다른 개성과 특색을 지닌 두 사람이 만들어 낼 매력만점 러블리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갑자기 행방불명돼 홍빈의 마음을 졸이게 했던 고비서(한정수 분)가 자신을 생각하는 홍빈의 진심을 직접 듣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동욱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여자들, 신세경과 한은정은 매주 수·목 밤 10시 KBS 2TV '아이언맨'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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