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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엽 '오만과 편견' 깜짝 출연, 최진혁 아역으로 등장…긴장감UP!

노태엽 사진. MBC 오만과 편견 방송캡처
노태엽 사진. MBC 오만과 편견 방송캡처

노태엽 '오만과 편견'아역배우 노태엽이 '오만과 편견'에 깜짝 출연해 특별한 존재감을 발휘했다.10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 5회에서 15년 전의 구동치(최진혁 분)로 깜짝 등장해 그 동안 미궁에 빠져 있던 '열무 동생 살인사건'의 정황을 그려낸 것.방송에서 노태엽은 한별이를 죽인 범인으로 구동치를 의심하는 열무(백진희 분)의 예상과는 달리, 한별이를 구하려다 되려 목숨을 잃을 뻔 했던 15년 전 '일촉즉발 상황'의 구동치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해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데 한 몫 했다.앞서 노태엽은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도 '어린 재범'으로 분해 '장재범 장재열 형제의 의부 살인사건'의 핵심 인물로서,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을 거듭하며 극의 흥미진진함을 더한 바 있어 이번 '오만과 편견'에서의 활약을 더욱 집중케 했다.그 동안 노태엽은 SBS '괜찮아, 사랑이야'(어린 재범 역), 투니버스 '막이래쇼' 시즌2~시즌5, '김부자쇼' ), '다섯 손가락'(어린 우진 역), SBS '원더풀 마마'(어린 기남 역), KBS2 '공주의 남자'(단종 역)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왔다.한편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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