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 예정인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천하장사 사위 이만기가 허수아비 경연대회에서 깜짝 수상으로 대박(?) 상금을 거머쥐는 모습이 그려진다.
천하장사 이만기의 처가에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이만기와 장모가 대박 상금의 꿈을 안고 심혈을 기울인 허수아비가 수상을 했으니 시상식에 참가해 상금을 찾아가라는 것. 이만기와 장모는 생각지도 못했던 깜짝 수상 전화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평소와 달리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시상식에 가기 전 평소 장모가 필요로 하던 김치냉장고 계약까지 성사시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허수아비 경연대회 시상식장에 도착한 이만기가 상금을 받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는데, 과연 어떤 사연이었을까?
이만기의 대박 상금은 오는 13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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