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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곶감 덕장의 손길

거창 김도형 기자 kdh0226@msnet.co.krwebmaster@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14-11-14 07: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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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경남 거창군 신원면 산들깨비 곶감 덕장. 농업인들이 정성스럽게 깎은 감을 매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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