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7' 맹승지'압도적7' 맹승지가 성추행 경험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압도적 7'에서 맹승지는 "선배로부터 두 차례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이날 맹승지는 "과거 회식 자리에서 한 선배가 나를 살짝 만졌다"며 "당시 선배들이 왜 우느냐고 해서 '그 선배가 나한테 스킨십을 했다'고 말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맹승지는 "하지만 그 선배가 '나 안 했어. 진짜 무서운 애'라며 오히려 내가 무섭다고 했다. 난 신인이고 막내라 할 말이 없었다"고 말했다.또한 "다음 날 작가실에 그 선배와 단둘이 남았다. '왜 선배들한테 말했냐'고 물어 '말 안 하려 했는데 운 게 티가 나서 그랬다'고 답했다. 그러자 그 선배가 '그런 거 말하지 말라'면서 입술을 댔다"고 전했다.압도적7' 맹승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압도적7' 맹승지, 성추행 개그맨 선배 대박이다" "'압도적7' 맹승지, 아직도 저러는 사람이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장, 노점상에 욕설? "직접적 욕설 없었다"
학부모들 "남자 교사는 로또 당첨"…'여초(女超) 현상' 심화되는 교직 사회
[시대의 창] 상생으로!
10·16 재보선 결과 윤 대통령 '숨은 승리자'
이철우 경북도지사 "석포제련소 이전 위한 TF 구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