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녀의 탄생' 주상욱이 한예슬을 향한 마음을 깨달았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에서는 한태희(주상욱)가 사라(한예슬)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사라가 예뻐보이기 시작한 한태희는 마음을 억누르기 위해 운동에 몰입하며 "이 여잔 가짜다. 정신차리자"고 마음을 바록 잡기 위해 노력했다.또한 도시락을 건네며 말을 거는 사라를 보며 "웃지마 이 요물. 천재를 교란시키는 음란마귀"라고 독백했다.이에 철저히 사라를 무시하겠다고 다짐하며 이강준을 향한 복수말고는 말도 섞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결심은 오래가지 않았고 자꾸만 사라에게 눈이 가는 자신의 모습에 혼란스러워 했다.처음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교채연을 빼앗아 간 이강준에 복수하기 위해 사라와 의기투합했던 한태희가 사라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을 더했다.'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 이제 잘되는건가?" "'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 사라 행복했으면 좋겠다" "'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 재미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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