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OA 초아'안녕하세요'에서 AOA 초아가 고양이 흉내로 눈길을 모았다.걸그룹 AOA 초아는 지난 17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이번에 신곡준비를 하는데 캣우먼 콘셉트여서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한다. 그래서 뮤지컬도 보고 동물농장도 많이 봤는데 아직 어려워서 고민이다" 고백했다.MC 신동엽은 초아에게 "봐줄테니 잠깐 포즈를 취해줄 수 있냐"고 요청했고 초아는 핫팬츠 차림으로 아찔한 포즈를 선보였다. 또한 왼손으로 얼굴을 쓰다듬으며 고양이의 애교를 흉내를 내 눈길을 끌었다.AOA 초아의 요염한 자태를 본 신동엽은 "비슷한지는 모르겠는데 보기는 좋네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에 이영자가 "나도 한 번 해보겠다"며 초아를 따라하려고 하자 정찬우는 "호랑이를 보여주려고 하는 거냐"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했다.'안녕하세요' AOA 초아 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AOA 초아, 귀엽다" "'안녕하세요' AOA 초아, 요염하네" "'안녕하세요' AOA 초아, 컨셉 잘 소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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