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순정소년' 노오란 샤스의 사나이 전격공개!…"장르불문 유쾌한 웃음유발"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은 '각시탈'의 윤성식 PD와 '쩐의 전쟁'을 집필한 이향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19일(수) 오늘 저녁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보이그룹 '순정소년'의 데뷔곡 '노오란 샤스의 사나이'가 19일 정오 세계적인 음반레이블 워너뮤직을 통해 전세계 동시 공개됐다.
보이그룹 순정소년은 (주)아이티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로 리더 상민을 비롯해 지호, 난강, 효빈, 재원, 영빈, 진성, 하영, 상윤 9명으로 구성 됐으며 데뷔를 위해 지난 1년간 해외 무대를 통해 실력과 무대매너등을 다졌다.
(주)아이티엔터테인먼트 박상현 대표는 "기존 아이돌그룹들의 짜여진 군무가 아닌 세대를 아울러 모두가 즐거워 할 수 있는 국민아이돌의 컨셉을 지향 한다"며 " 친근한 아이돌로 다가서기 위해 트롯곡을 선택했고 여기에 최신감각의 스윙 장르로 재해석해 데뷔곡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순정소년의 타이틀곡 '노오란 샤스의 사나이'는 1960년대 가수 한명숙을 통해 세상에 알려진 당시 최고의 히트를 기록한 노래로 순정소년만의 스윙색깔이 더해져 새롭게 재탄생 되었다.
특히 순정소년은 데뷔를 앞두고 일본 도쿄오사카 교토등지의 대도시 FM라디오에 게스트로 참여해 일본내 팬층을 확보 했으며 일본 톱가수를 비롯 미국빌보드 톱가수들도 자주 출연하는 프로그램 오사카FM '모닝 뷰' 메인게스트 출연 직후 수많은 청취자로 문의가 쇄도해 방송국 전화가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되는등 해외에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국민친근아이돌' 수식어를 만들겠다는 순정소년은 보편 일률하된 칼군무의 댄스음악을 뒤로하고 전 국민의 귀와 눈높이에 맞춘 곡을 데뷔 타이틀로 선정해 기존음반업계에 새로운 유형의 아이돌그룹탄생을 예고했다.
스윙장르의 신나는 리듬, 재밌고 우스꽝스러운 안무로 한층 완성도를 높인 스윙트롯댄스로 한국음악사에 유례없는 보이그룹으로 세상에 선보인다고 전해졌다.
한편 순정소년의 '노오란 샤스의 사나이'는 19일 정오 워너뮤직을 통해 멜론,벅스,소리바다,mnet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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