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 상무 야구단이 20일 최종 합격자 17명을 발표했다.
투수 강윤구(넥센)'임기영(한화)'이용찬(두산)'김혁민(한화)'허건엽(SK)'송주은(롯데)'김희원(NC)'이수민(삼성), 포수 김재민(LG)'김민수(한화), 내야수 이원석(두산)'이상호(NC)'김선빈(KIA)'정현(삼성), 외야수 김헌곤(삼성)'한동민(SK)'권희동(NC) 등 각 팀에서 뛰던 선수들이 대거 상무에 입단해 군 복무를 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22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이상헌 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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