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가 '미스터 백'을 누르고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해 화제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피노키오'는 전국 기준 시청률 1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첫 방송부터 두 자리 수 시청률을 보이며 수목극 흥행 돌풍을 이끌었던 '미스터백'은 지난 방송분보다 0.9%포인트 하락한 1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로써 '피노키오'가 방송 3주 만에 '미스터 백'을 제치고 수목극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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