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인터뷰' FBI 수사 착수영화 '더 인터뷰'를 제작한 영화사가 해킹당해 FBI 수사 착수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소니 영화사가 제작해 배포한 브래드 피트 주연 '퓨리'를 비롯 아직 개봉조차 하지 않은 '애니', '스틸 앨리스', '미스터 터너' 등이 해커들에 의해 해킹됐다.이에 미국 언론들은 소니 측과 이 업체가 고용한 외부 보안 전문가들이 성탄절 '더 인터뷰' 개봉을 앞두고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는 점을 주목했다.또한 영화 '더 인터뷰'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의 암살을 소재로 한 작품인 만큼 소니 측은 북한의 연관성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뒀다. '더 인터뷰' FBI 수사 착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인터뷰' FBI 수사 착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인터뷰' FBI 수사 착수, 제작사 해킹당했구나" "'더 인터뷰' FBI 수사 착수, 해킹이라니" "'더 인터뷰' FBI 수사 착수, 갑자기 무슨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더 인터뷰'는 김정은 제1비서의 인터뷰 기회를 잡은 미국 토크쇼 진행자와 연출자가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김정은 암살 지령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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