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시장은 "이를 위해선 창의적인 발상과 적극 행정을 펴고, 낮은 자세로 시민을 상대해야 한다"며 "그래야만 대구 미래를 열어 갈 큰 주춧돌을 놓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새롭게 통째로 바꾼다는 인식과 자세로 시정을 펼칠 때 진정한 변화와 혁신이 도래한다"며 "우리 안에 있는 긍정이란 힘과 DNA를 발굴하고 키워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함께 "대구는 취약한 산업기반과 노후 공단, 새로운 투자 부재로 지역내 총생산이 전국 꼴찌란 불명예를 안고 있다"며 "국가산단, 테크노폴리스, 첨단의료복합단지 등에 내용물을 차곡차곡 채우면 그런 불명예를 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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