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폐지설아빠 어디가 폐지설과 관련해 제작진 측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아빠 어디가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최근 아빠들의 불화설이 제기되고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현장에서 굉장히 화기애애하다"고 밝혔다.이어 따로 팀을 나눠 촬영을 진행한 것에 대해서는 "아빠들이 워낙 바쁘다 보니, 스케줄을 다 맞추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더불어 다같이 모여 여행을 하는 것 이외에 또 다른 그림을 담기 위한 콘셉트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제작진 측은 2일 프로그램 폐지설과 관련해 "최근 '아빠어디가'의 시청률이 저조해지면서, 프로그램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여러가지 얘기를 하고 있다. 종영도 논의 중인 방법 중 하나"라고 입장을 밝혔다.아빠 어디가 폐지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폐지설, 그렇구나" "아빠 어디가 폐지설, 아빠들간 불화설 돌긴 했었지" "아빠 어디가 폐지설, 그럼 시즌3로 바뀌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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