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 이방인' 이번주 방송 기대 포인트 세 가지!

안방극장에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며 본격 무공해 청정 예능을 선보이고 있는 MBC'헬로! 이방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BC'헬로! 이방인'은 외국인들의 한국 체험기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낸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한 주, 한 주가 지날수록 그 행보가 더욱 기대 되는 '헬로! 이방인'의 이번 주 방송이 한층 더 기대 되는 이유 세 가지를 살펴 본다.

'이방인들의 제 2의 고향인 한국에서 만난 새로운 가족과의 따뜻한 정'

'헬로! 이방인'의 출연자들은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로 구성 되어 있다. 이들은 함께 했던 녹화를 통해 같이 생활하고 웃고 나누며 서로에게 길들여져, 눈빛만 봐도 서로 통하는 사이가 된 것. 그들만의 유대감이 만들어내는 편안한 웃음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소홀 했었던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따뜻한 미소를 짓게 한다.

오는 4일 방송 될 '헬로! 이방인'은 강원도 산골 할머니들과 1박을 하며 유대감과 낯익음에서 오는 케미가 더욱 더 진하게 표현 될 것으로 예상 된다.

'구수한 입담, 신입 이방인 핫산, 예능계의 새로운 다크호스?'

'헬로! 이방인'이 더욱 기대 되는 두 번째 이유는 형제의 나라 터키에서 온 신입 이방인 '핫산'이다.

지난 주에 처음 출연한 핫산은 현란한 한국어 구사력과 예능 대세 강남에게도 밀리지 않는 입담으로 '헬로! 이방인'의 새로운 예능 기대주로 떠올랐다.

게다가, 미련할 만큼 순박한 모습과 서울대 출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는 허당기를 보이며, 4차원 예능 대세 강남과 폭발적인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예능 초심자의 어리숙함과 타고난 예능감의 절묘한 균형을 선보이는 핫산이 이번 주 '헬로! 이방인'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기대 된다.

'순수해서 더 아름다운 청년들, 이방인들의 거침없는 진솔함'

MBC '헬로! 이방인'은 거침없는 진솔함과 순수하기에 더 아름다운 청년의 보편적인 모습을 동시에 담아 내고 있다.

또한, 한국을 사랑하는 젊은 외국인들이 보여주는 한국에 대한 애정과 자국 문화와 다른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열정과 순수함은 가슴 따뜻한 신선함으로 시청자들을 매료 시키는 매력포인트라는 평.

특히, 이번 주 4일에 방송 될 '헬로! 이방인'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도시 생활권이 아닌 강원도 영월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기에 낯섦이 주는 이방인들의 거침없는 솔직함이 더욱 더 드러날 것으로 기대 된다.

새로운 장소를 찾아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이방인들에게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일 방송 될 '헬로! 이방인'에서는 그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MBC'헬로! 이방인'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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