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청렴도 순위한국 국가청렴도 순위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우리나라 공공부문 청렴도 순위는 43위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지난 3일 국제투명성기구가 2014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100점 만점에 55점을 받아 175개국 중 43위를 기록했다.또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중에서는 작년과 같이 27위로 최하위권을 차지했다.아시아 국가 가운데는 싱가포르가 7위, 일본이 15위, 중국이 100위로 나타났으며, 최하위인 174위에는 북한과 소말리아가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이에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는 "투명한 사회로 평가받을 수 있는 지표인 부패인식지수 '70점'을 달성하도록 정부가 제대로 된 반부패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국 국가청렴도 순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국가청렴도 순위, 43위라니" "한국 국가청렴도 순위, 우리나라는 언제쯤 상위권에 진입할까?" "한국 국가청렴도 순위, 변함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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