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려운 이웃에 보청기 후원

㈜조은소리보청기는 연말을 맞아 보청기 후원 사업을 실시한다. 조은소리보청기는 지역 내 청각장애인과 생활보호대상자, 수급자 및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 가운데 총 16명을 선정해 최대 2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후원할 예정이다.

보청기 지원을 원하는 이들은 이달 12일까지 조은소리보청기 본사(대구 중구 남산1동 2107-21)를 방문해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회사는 이달 22일 접수자 가운데 대상자를 선정, 29일 보청기를 전달한다. 보청기는 개별 맞춤 제작 형태로 사전 접수자에 한해 청력검사 실시 후 대상자를 선정한다. 문의 053)255-5077.

노경석 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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