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가수 임창정이 어릴 적 별명을 코난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임창정이 이창민, 이태임과 함께 먹을 것을 탐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어렸을 때 별명이 코난이었다. 시골 출신이라서 자연에서 안 먹어 본 것이 거의 없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임창정은 사탕수수, 토란, 옥수수, 바나나를 발견하며 능숙하게 식량을 찾아냈다.
이에 임창정은 "난 꼭 여기서 살아서 돌아갈 것이다. 먹을 것 많이 구해서 발걸음은 가벼울 것 같다"며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