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1년여만의 재회 "벌써부터 기대돼"

배우 지성과 황정음이 '킬미, 힐미'에서 다시 만난다.

과거 KBS 2TV 드라마 '비밀'에서 호흡을 맞췄던 황정음과 지성은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주연을 맡게됐다.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5일 "지성이 '킬미, 힐미'에서 다중 인격을 지난 차도현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지성에게 강한 신뢰를 보내왔다. 곧 대본 리딩 자리를 갖고 촬영에 돌입한다. 흥미롭고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여주인공으로는 배우 황정음(29)이 나선다.

지성과 황정음은 지난 2013년 11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비밀' 이후 1년여만의 호흡으로 눈길을 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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